조선 세조와 왕비 윤씨가 묻힌 광릉과 주변 지역은 5백년 이상 숲이 잘 보존돼 왔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왕릉으로 이후에는 임업시험림으로 보존돼 왔는데, 그래서 남한에서는 유일하게 원시림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면적은 2만4천헥타르, 여의도보다 조금 작은 규모입니다.
천연기념물 크낙새 서식지를 비롯해 장수 하늘소, 까막딱따구리, 하늘다람쥐, 이런 천연기념물 21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식물은 광릉 요강꽃, 참비비추등 광릉 특산종을 포함해 3천3백여종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은행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광릉숲은 내일 파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회의에서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됩니다.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되는 것은 한국에서는 설악산과 제주도, 신안 다도해에 이어 4번째입니다.
[신창호/산림청 국립수목원 팀장 : 생물 다양성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 첫째 의의가 있겠고요, 둘째로는 광릉숲을 안전하게 보전하면서도 지속가능 개발을 할 수 있다.]
이와함께 광릉숲을 보전하는데 필요한 정보, 또는 직접적인 지원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광릉숲이 지구촌의 숲으로 위상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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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에서 생산된 포장미 '양주골 쌀'이 가장 맛있는 쌀로 평가됐습니다.
양주시는 전국 158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쌀의 외관과 성분, 상품성 등 10개 항목을 비교하는 농협중앙회의 품질평가에서 '양주골쌀'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주시는 이에 대해 친환경 재배가 늘어나고 꾸준히 땅심을 돋우는데 주력해 쌀 품질이 높아졌다고 풀이했습니다.
[수도권] 광릉 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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