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식입니다.
국산 고춧가루를 쓴다고 표시해 놓은 시내 음식점들 가운데 절반이 원산지를 속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가 최근 원산지 자율 확대표시제에 참여하는 음식점 72곳의 식재료를 점검했는데요.
원산지 의무표시 품목 가운데 고춧가루는 36건의 절반인 18건 만이 진짜 국내산으로 밝혀졌습니다.
나머지 15건은 국내산 고춧가루와 중국산이 섞여있었고, 3건은 100% 중국산 고춧가루였습니다.
시는 음식점들 가운데세도 국산 고춧가루로 믿고 산 경우가 있었다며, 가짜 국내산 고춧가루의 유통경로를 추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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