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남성적 매력을 뽐내는 이 남자는 대학교수 조지.
남들과 다른 성 정체성을 지녔지만 동성 연인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왔는데요.
어느 날, 교통사고로 연인을 잃고 맙니다.
둘이 함께해 온 시간은 무려 16년.
하루아침에 연인의 부재를 인정할수는 없겠죠?
이제 조지가 기댈 사람이라고는 여자 친구 찰리 한 사람 뿐.
하지만 웃고 있어도 상실감은 채워지질 않습니다.
매 순간이 고난의 연속인 조지!
결국 연인 짐의 뒤를 따르기로 하는데요.
인생을 포기하려는 찰나 조지 앞에 한 청년이 나타납니다.
자신에게 영어 수업을 듣는 제자 케니인데요.
어리고 저돌적인 이 청년에게 조지는 다시 한 번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낍니다.
그리고 짐의 빈자리가 케니로 채워지고 있음을 느끼죠?
한편 조지가 자살을 생각하고 있음을 직감한 케니는 조지가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런 케니의 마음이 전해진 걸까요?
조지는 악몽 같은 삶을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 보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는 더 큰 고난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좌절의 순간 조지가 느낀 하루 동안의 떨림!
조지가 찾던 진정한 희망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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