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디지털 시대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온 서울 디지털 포럼이 개막했습니다. 오늘(13일)은
영화 '아바타'로 3D 열풍을 몰고온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상상력과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디지털포럼 이틀째인 오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캐머런 감독은 영화 아바타에서 보여줬듯 상상력과 기술이 결합할 때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역설하며 '신 르네상스'로의 나아갈 바를 제시합니다.
전용덕 드림웍스 촬영감독과 함께 가로 16m, 세로 4.2m의 초대형 LED 패널을 통해 아바타와 슈렉 포에버를 3D 영상으로 보여주며 실감나는 강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마이클 포멀리노 세계은행 고문 등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세계 경제질서의 미래상을 그려봅니다.
포럼 첫날인 어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구글드'의 저자 켄 올레타가 기조연설에 나서 구글 같은 신흥 미디어가 디지털혁신을 이끄는 동안 신문과 방송 등 전통적인 미디어는 뒤처져 있었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역설했습니다.
[켄 올레타/'구글드' 저자 : 앞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미래가 필요로 하지 않는 중개인의 역할에 머물 것입니다.]
오늘까지 계속되는 제7회 서울디지털포럼에선 51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토론을 벌이며 21세기 두 번째 10년을 열어갈 인류의 신 르네상스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