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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돌풍 주인공' 제임스 캐머런 감독 한국 온다

<8뉴스>

<앵커>

서울디지털포럼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각변동이 일고 있는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21세기 두 번째 10년을 조망합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3D 돌풍의 주인공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에 옵니다.

'아바타'로 영상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캐머런 감독은 기술과 상상력, 환경을 주제로 13일 아침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제임스 캐머런/영화감독 : '아바타'를 위해 3D 기술을 개발하고 캐릭터들을 디자인, 제작하는 시간만 2년이 걸렸습니다.]

3D를 통해 애니메이션에 새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전용덕 드림웍스 촬영감독은 미국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슈렉 포에버'를 통해 3D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베스트 셀러 '구글드'의 저자 켄 올레타는 모레(12일) 개막식 기조연설에 나서 디지털 혁명이 미디어 산업의 판도를 어떻게 바꿔나갈지 조망합니다.

[켄 올레타/'구글드' 저자 : 변화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도전의 대상으로 보는 이들에게 미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영화 '마이너러티 리포트'에 사용된 인터페이스 기술을 창안해 낸 존 언더코플러와 애플 애플리케이션 최고 인기게임 가운데 하나인 '탭탭리벤지'의 개발자 바트 데크렘도 주목해야 할 연사들입니다.

미디어, 통신,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가능성은 어디에 있는지 서울디지털포럼이 이들 연사들과 함께 해답을 찾아 나섭니다.

(영상편집 : 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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