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시절에 TV를 너무 많이 보면, 자랐을 때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 연구팀은 유아 1,300명을 대상으로 TV 시청시간이 자랐을 때 미치는 영향을 10년간 추적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2살 무렵에 하루 1.2 시간 넘게 TV를 본 아이들은 10살이 됐을 때 또래에 비해 신체활동이 13% 더 적고 따돌림을 당할 확률이 10% 더 높았습니다. 또한 콜라와 사이다 같은 단 음료수를 마실 확률은 9%, 비만률은 5%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아이들의 TV시청이 정보를 제공해주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신체와 두뇌 활동을 둔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유념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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