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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전략] 수익보다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

올 연말까지 지수상승기조는 유효하지만 2분기 단기 조정의 변곡점이 다가온다고 본다. 현재 주식시장은 작은 악재에도 변동성이 쉽게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계감을 유지할 필요하며 당분간은 상승과 하락 모두를 감안한 박스권장세 전망. 어제(26일) 코스피 1750점 전고점을 기록하며 마감. 장중 흐름을 보면 첫째 시장참여자들은 지수상승에 대해 여전히 동의하지만 둘째 주도업종은 대표주들은 기술적 부담으로 전고점 돌파가 지연되고 있다. 즉, 시장전반적으로 조정위험을 고려하고 있다. 어닝시즌이 정점을 지났다는 점에서 실적모멘텀도 둔화. 이제는 냉정하게 밸류에이션과 경제지표를 생각해봐야할 때라고 본다.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시 외국인들의 매머드급 주식 신규매수가 가능하다고 본다. 종합적으로 보면 펀더멘털 요인드은 이번주까지 상승세를 뒷받침 해 줄것으로 보지만 이후 한달간 국가들간의 미세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세계적 위험보다 개별영향이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최근 그리스 재정적자 문제, 미국 금융규제안 등 리스크들이 부각되고 있는데 금융규제이후 가장 큰 리스크는 정부의 규제라고 판단. 이번의 조정이 온다면 규제의 시작에서 조정의 빌미로 찾을 것으로 본다.

유동성시장은 아직까지 우호적이고 밸류에이션으로도 한국주식시장은 매력적이지만 단기적으로 중국이나 라틴아메리카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서 기업들의 수익성 논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5월달에 유럽발 재정적자 등 해외발 악재들이 나올 가능성을 염두해야 할 것임.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 5월초까지 박스권 등락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 투자 전략

1660~1800 박스권으로 보고 있다. 이번 단기전략으로는 첫째 박스트레이딩 전략이 필요하다. 둘째 종목차별화가 극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추격매수보다 관망이 필요하다. 신규매수는 조정시 주도주로 재진입하는 유연한 전략 구사가 필요한 듯. 자산비중에서는 30:70대 정도로 현금비중을 30%정도를 가지고 가면서 조정이 사라지기 전까지 높은 수익보다는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할 것임. 즉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종목별로 보면 하이닉스의 실적전망도 좋고 단가도 견조해서 추천. 기아차의 신차효과를 놀려볼만 하다. 또 대한항공도 좋고 현대중공업도 고려해볼만하다.

• Box trading 전략이 필요
• Asset Allocation 보다는 Asset Selection 더 중요
→ 즉 지금 종목차별화 더 극심 구간
→ 추격매수보다 관망+매수는 조정시 주도주 재진입
→ 유연한 전략 구사 필요

■ 시장 전망

• 지수 상승 기조 유효+2분기중 단기 조정 변곡점
• 경계감 지속적 유지+박스권 운용 필요
• 어제 KOSPI지수, 1750선위 전고점 갱신 마감
→ 시장참여자들 지수상승 대해서 여전히 동의. 하지만 주도업종 대표주들은 기술적 부담
• 어닝시즌 정점을 지나며 실적 모멘텀 둔화

■ 밸류에이션

• 어닝서프라이즈 진행형→한국주식 매력적
• 국내기업들 분기별 영업이익 지속적 증가세
• 미국 S&P 500, 기업 EPS 추이 증가 가능성
• 한국 G20국가 맞는 가치 평가 시기 도래

■ 금주 발표예정인 경기지표

• 국내: 27일 1분기 GDP 7.8%...7년만에 최고치
• 4월 수출입동향+28%로 호조지속
• 30일 국내산업활동동향 경기회복세 나타내며 Catalyst 작용
• 美 4월 소비자신뢰지수 (개선기대)
• 27~28일 FOMC 회의(저금리 기조+시장안정 요인 작용)
• 30일 미1Q GDP 성장률 출구전략 지연효과

☞ 이번주까지는 펀더멘털 요인 상승 뒷받침. 세계 흐름의 변화 없이 국가별/지역별 미세조정. 개별위험이 더욱 큰 영향. 조정의 시작은 규제의 시작에서 빌미 가능성 추정

■ 수급

• 지수상승견인한 외국인 관망세 전환
• 지난 주 이머징시장 19억불 순유입
• 위험자산 선호 심리로 미국 정크본드 상승추세
• 2010년 펀더멘탈 개선-단기리스크 대응

■ 환매

• 1700포인트 매물벽 소진 예상
• 주식형 펀드환매 둔화 예상
• ELS등 단기상품 규모 증가
• 향후 주식시장 자금 회귀 가능성

오영찬 오크우드 투자자문 이사 /펀드매니저

(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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