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서 몸매 관리하는 분들 많습니다.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것이 정답이지만 빠른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지방흡입수술을 선택하는 분들 있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수술을 결정하다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3년 전 팔뚝과 복부에 지방흡입수술을 받고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는 50대 여성입니다.
[지방흡입수술부작용피해자 : 수술한 부위가 울퉁불퉁해서 사우나 가서 만나는 친구들도 안 만나고 그냥 지내고, 후유증으로 통증이 오고 그런 증상이 있어서….]
정밀검사를 해 본 결과, 재수술이 필요한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지방흡입수술은 피부 밑에 쌓인 지방을 부드럽게 녹여 빼내는 비만치료법중 하나로 지방세포수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보통 한 번에 5,000cc 이상을 빼는 대용량과 5,000cc미만을 빼는 소용량 지방흡입수술로 나뉘는데요.
한 번에 최대 9-10kg정도까지 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하다가는 지방덩어리가 혈관을 막아 생기는 지방색전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고 피부 색소침착이나 괴사, 피부 안에 물이 고이는 장액종, 또 수술부위가 울퉁불퉁해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차상면/성형외과 전문의 : 수술할 환자의 건강상태 정밀하게 검사 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고 착색되는 부작용은 17~18%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 40대 여성은 평소 콤플렉스였던 퉁퉁한 허벅지 때문에 지방흡입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주파지방흡입수술 사례자 : 제가 다른 부분에 비해서 하체가 좀 비만이여서요. 운동을 해도 잘 안 빠져서 지방흡입술을 하게 됐어요.]
[국광식/성형외과 전문의 : 지방 흡입수술은 전체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수술이 아니고, 몸매를 교정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체적인 체중은 식이요법이나 또는 약물요법 등으로 체중 조절한 상태에서 몸매 교정을 위해 지방흡입 수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술을 한 뒤 한 달이 지나도 통증이 있고 부어있거나 피부 색깔이 빨갛게 변하면서 고열이 나는 경우에는 다른 감염질환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미성년자나 내장비만이 심한 중년남성, 담배를 심하게 피우는 사람과 빈혈이나 당뇨병에 걸린 경우는 수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