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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미 실종자 수색 오전 재개

실종자 추가발견 못하면 함미 2함대사령부로 이동

해군은 16일 천안함 함미에 대한 실종자 수색작업을 이날 0시 부로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이상의 합참의장의 지시에 따라 실종자를 모두 찾는다는 방침 아래 수차례에 걸쳐 수색작업을 반복했지만 추가 실종자는 더 이상 발견하지 못했다.

군은 함미가 놓인 바지선 거치대 보강작업을 위해 일단 수색작업을 중단하고 이날 오전 일찍부터 재수색 작업을 한 뒤 함미를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로 이동시킬 계획이다.

함미를 실은 바지선이 이날 오전 중 출발할 경우 약 26시간 뒤인 17일 오전에 평택항에 입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군은 15일 오전 9시부터 백령도 해역에서 함미 인양작업을 시작한 뒤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수색작업을 펼쳐 실종자 44명 중 36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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