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소더비 경매가 지난 3일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청나라 건륭제 시절의 도장이 우리돈으로 139억 원에 낙찰되는 등 최고가 기록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태상황제' 라고 써 있는 이 백옥 도장은 청나라 건륭제 시절 만든 것입니다.
이 도장은 9천5백90만 홍콩달러, 우리돈으로 139억 원에 낙찰돼 세계 도장 경매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또 이 여성이 목에 걸고 있는 '동주조주'라는 목걸이는 우리돈으로 98억 원이란 최고가를 기록하며 팔렷습니다.
이와 함께 샤토 페트뤼스 와인 769병이 72억원에 낙찰됐는데요, 한병당 평균 936만원에 팔린 셈입니다.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고가 제품의 새 주인이 대부분 중국인이란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일본과 미국인들이 몰렸던 과거와는 달리 이번 경매에는 중국의 큰손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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