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밤(8일) 부산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서울에서는 버스에서 내리다 넘어진 70살 노인이 이걸 모르고 출발한 버스에 치여서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이혜미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불길이 목조주택 전체를 집어삼킬 듯 거세게 타오릅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부산 영도구 봉래동 목조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시간 반만에 꺼졌지만 54살 임모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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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제2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이천 IC 부근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부딪혔습니다.
승용차는 전소했지만, 운전자는 사고 직후 급히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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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반쯤 서울 신림동의 한 중학교 앞에서 73살 허모씨가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고령인 허씨가 버스에서 내린 뒤 갑자기 넘어졌지만 운전자가 이를 미처 알아채지 못하고 출발해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관계자] : 운전자는 전혀 모르죠 운전자는 뭔가 느낌이 있어서 백미러를 보니까 사람이 치인 것 같아서 차를 세우고 내렸다 그런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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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50분쯤 서울 정릉동의 한 수퍼마켓에서 가스난로가 폭발하면서 행인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가스난로를 수리하던 중 갑자기 불꽃이 일었다는 가게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70대 노인 버스에 치여 숨져…운전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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