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늘 예상치 못했던 일의 연속이라고 했던가요?
로맨스 영화 속 사랑은 늘 낯선 곳에서 시작됩니다.
연인과의 4주년 기념일. 애나는 은근슬쩍 남자친구의 청혼을 기대하지만!
[귀걸이네? (나 더블린 출장 갈 동안 이걸로 마음 달래.)]
청혼 받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하지만 프러포즈를 꼭 남자가 해야 된다는 법 있나요?
애나는 여자가 청혼을 하면 받아주어야 한다는 풍습이 있는 2월 29일!
청혼을 하기 위해 애인이 있는 아일랜드로 날아갑니다.
하지만 비행기 사고로 더블린이 아닌 웨일스에 내리게 되고 더블린까지 가는 길에 데클랜이라는 한 남자와 동행하게 되는데요.
[2월 29일에 애인에게 청혼할 거예요. (그런 황당한 얘긴 처음 들어요.)]
무뚝뚝하고 까칠한 남자 데클렌과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이상하게도 싫지가 않습니다.
오락가락~ 두 사람 사이에서 애나도 헷갈리는데요, 과연 애나가 찾은 남자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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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의 또 다른 특징은 황당한 소원도 그대로 이뤄진다는 겁니다.
옛 남자친구의 결혼 소식에 스트레스를 받은 베스.
동생 결혼식에서 사고를 치지 않나 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홧김에 사랑의 분수에 뛰어들어가기까지 하는데요.
이때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연애를 하게 해 주십사~ 남이 던진 동전을 한 움큼 집어온건데요.
[분수에서 뭔 짓했어? (동전 주웠어. 동전 주운 사람을 동전 주인이 사랑하게 된대.)]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베스는 하루 아침에 남자들의 열혈 구애를 받게 됩니다.
그것도 한 두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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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랑이 늘 달콤하지 않듯이 로맨스 영화도 너~무 영화같다면 재미가 없겠죠?
여기 웬수지간처럼 살벌한 부부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긋지긋했던 결혼 생활을 끝낸 마일로와 니콜!
그런데 인연의 끈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니콜이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수배자가 되자 마일로는 옛아내인 니콜을 잡아 한 몫 챙기려하는데요.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장난 그만 해. (장난 아니거든.)]
니콜은 기자로 사건을 취재하다가 누명을 쓰게 된 거라고 둘러댑니다.
미우나 고우나 내 마누라~ 마일로는 니콜의 말을 한 번 믿어보기로 하는데요.
하지만 니콜이 마일로를 피해 도망가면서~ 쫓고 쫓기는 살벌한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살랑살랑~ 봄바람 따라 찾아온 로맨스 영화들.
여러분이 꿈꾸는 로맨스는 어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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