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건강] 노인성 치매 전단계서 기억력 급속히 악화

노인성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기능장애에 들어가면 기억이나 사고기능이 급속도로 악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러시 대학 연구팀은 평균연령 79세의 정상 노인과 노인성 치매 환자 또 경도인지기능장애 노인 등 모두 1,158명을 대상으로 기억력과 사고력 테스트를 3년마다 실시하면서 추적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경도인지기능장애가 있는 그룹은 정상인 그룹에 비해서 기억력과 사고력이 매년 2배씩 빠르게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치매그룹은 정상그룹에 비해 기억과 사고기능의 저하 속도가 4배나 빨랐습니다.

연구팀은 경도인지기능장애 단계에서는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의 기능이 떨어지고 치매단계에 들어가면 뇌의 측두엽과 전두엽의 기능이 위축되면서 기억력과 사고력 같은 전반적인 인지기능이 손상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