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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물 부족으로 매년 어린이 180만 사망

<앵커>

어제(22일)가 '세계 물의 날'이었는데, 매년 물이 부족해서 숨지는 어린이가 180만에 이른 다는 보고서가 나왔죠?

<기자>

네, 어제가 세계 물의 날이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손쉽게 구하고 간편하게 마시고 있는 물은, 지구 반대편에서는매우 귀중한 물이 되고 있습니다.



<기자>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유엔 환경계획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매년 180만명의 어린이들이 물부족으로 숨졌습니다.

또 약 220만명은 매년 오염된 물을 마셔 생기는 대표적 질병인 설사로 숨지고 있으며 전세계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오염된 물과 관련된 질병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오염된 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전쟁으로 숨지는 사람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막대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습지보호가 절실하며 지금보다 더 철처하게 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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