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쿠바와 파푸아뉴기니, 과테말라에서 지진 이 잇따라 발생했으나 큰 피해는 나지 않았다.
쿠바에선 이날 동부 관타나모시(市) 인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사람들이 대피하고 건물 일부가 갈라지는 피해가 났다고 현지 주민들이 전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사상자 발생 등 심각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이 그리니치 표준시(GMT)로 이날 오후 6시 8분에 발생했으며 진앙은 관타나모에서 남서쪽으로 27㎞ 떨어진 곳이라고 밝혔다.
쿠바 국영 라디오인 렐로흐는 관타나모발 기사에서 지진으로 몇몇 건물에 균열이 생기고 벽돌이 바닥으로 떨어졌다면서 피해 상황은 집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진동은 진앙에서 50㎞ 떨어진 쿠바 제2도시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도 강하게 느껴졌다.
앞서 남태평양의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도 같은날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지진은 그리니치 표준시(GMT)로 오후 2시에 뉴아일랜드 북쪽 100㎞ 떨어진 지점에서 일어났다.
중미의 과테말라에서도 이날 5.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과테말라 우 에우에테낭고 북동쪽 85㎞ 지점이라고 USGS는 전했다.
(아바마.시드니 신화=연합뉴스)
쿠바서 규모 5.6 지진…큰 피해없어
파푸아뉴기니.과테말라서도 지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