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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에 불만 회사 기밀 담긴 노트북 훔쳐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19일 해고된데 불만을 품고 회사 기밀이 저장된 노트북 컴퓨터를 훔친 혐의(절도)로 중국동포 최모(38.회사원)씨를 검거했다.

최씨는 지난해 9월 중순께 자신이 다니던 김해시 장유면의 모 회사에서 해고되자 회사에 침입해 부품 설계도면 등 회사기밀이 다수 저장된 노트북 컴퓨터과 휴대전화 2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가 범행 후 출국했다가 지난달 9일 재입국한 점을 중시하고 회사기밀이 중국 등으로 유출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김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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