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27일 칠레 중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7백명을 넘어섰습니다.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708 명이며 그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27일 강진 이후 칠레엔 규모 6.9 에까지 이르는 여진이 115 차례나 이어지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한편 콘셉시온 등 일부 재난 지역에서는 생필품 부족에 시달리는 주민들이 약탈 행위에 나서는 등 혼란 조짐을 보이자 칠레 정부는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군대를 동원한 질서 회복에 나섰습니다.
칠레 사망자 708명…약탈행위에 군 동원 질서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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