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밴쿠버올림픽 쇼트트랙 호주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호주대사관을 폭파하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청각 장애인 35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25일 낮 12시 20분쯤 서울 구로구 한국철도 관제센터에 종로구 교보문고빌딩 19층 주한호주대사관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결승에서 호주 출신 심판이 한국 대표팀에 실격 판정을 한 것에 앙심을 품고 협박 문자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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