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25일 "우리는 6자회담이 난관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기회를 맞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친강(秦剛)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6자회담 당사국 간의 양자 협의가 잇따르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아같이 말하고 "중국은 지속적으로 유관 당사국들과 대화와 협상을 통해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친 대변인은 이어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어제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 사무특별대표와 회담한 뒤 오늘 오전에는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외교부장과 만나 6자회담 등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보즈워스 대표는 양제츠 부장과 회동한 뒤 베이징을 떠나 다음 방문지인 서울로 향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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