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이 초연 이후 2년 5개월 만인 오는 9월11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다시 오른다.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24곡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2007년 초연 당시 객석점유율 82%를 기록했으며 제1회 더뮤지컬어워즈 최우수 외국뮤지컬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도 신춘수 프로듀서와 미국인 연출가 데이비드 스완이 호흡을 맞추며 무대와 의상 등을 다듬었다.
출연진은 2007년 초연 배우들에 새로운 얼굴들이 어우러졌다. 남자 주인공 채드 역은 '싱글즈'로 뮤지컬에 데뷔한 가수 손호영과 뮤지컬 '그리스', '캣츠' 등에 출연한 김진우가 번갈아 맡는다.
여주인공 나탈리는 초연에 이어 윤공주가 연기하며 신예 박은미가 새롭게 합류했다. 그 외 김성기, 이정화, 이영미, 최민철, 구원영 등이 출연한다.
11월1일까지. 제작 오디뮤지컬컴퍼니, CJ엔터테인먼트. 5만-12만원. ☎1588-5212.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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