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한 가정집에서 3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53분께 목포시 상동 한 상가건물 내 가정집에서 A(3)양이 방안에 누워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119구급대는 '아이가 죽어있다'는 A양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당시 집 안에는 A양 친척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A양의 어머니 B(34)씨는 사건 발생 후 자신이 딸을 목 졸라 숨지게 했다며 경찰서에 자수, 조사를 받던중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B씨는 자수 직전 자신의 부모를 찾아가 범행 사실을 밝히고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목포서 3세 여아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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