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위원회는 일본 미쓰비시 공장에 강제로 끌려갔다 광복을 맞아 배로 귀환하던 중 조난사고로 숨진 조선인 희생자들의 유골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난사고로 숨진 징용자를 비롯해 조선인 유골 131위가 일본 사이타마현의 한 사찰인 곤조인에 안치돼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상규명위는 1945년 히로시마 미쓰비시에서 일하던 조선인 징용자들이 작은 돛단배로 귀국하려다 태풍에 246명 전원이 실종된 이른바 '히로시마 미쓰비시 징용공 실종사건'의 실체가 일부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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