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활동 의혹을 받고 있는 전교조와 전공노 조합원들이 2일 오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임춘근 전교조 사무처장 등 전교조 간부 4명과 김성룡 전공노 부위원장을 비롯한 전공노 조합원 2명은 경찰에서 한 시간 반동안 조사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경찰은 민노당에 가입한 경위와 당비 납부 여부를 추궁했지만, 조합원들은 묵비권을 행사하며 법원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신원을 밝힌 이후 더 이상 진술을 하지 않았다며 재조사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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