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시샘하는 추위가 전국을 다시 꽁꽁 얼리고 있습니다.
오늘(2일) 아침 서울기온이 영하 7.8도 철원은 영하 9.4도까지 내려간데 이어 오후에도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오르내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수요일인 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도, 철원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면서 입춘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금요일까지 이어지겠다며 수도관동파와 같은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쯤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파가 밀려오면서 눈소식도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호남서해안에 눈이 오겠고, 내일밤에는 충청과 호남내륙, 경기남부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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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두 차례 연속 종합 10위에 도전하는 밴쿠버 올림픽 한국선수단은 오늘 오전 태릉선수촌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21회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빙상과 스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루지 등 5개 종목 83명의 선수로 구성돼, 쇼트트랙 뿐 아니라 피겨 스케이팅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도 금메달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박성인 선수단장은 "금메달을 다섯 개 이상 따내 국가별 메달순위 종합 10위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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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량에 따라 수거 비용을 차등 부과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적으로 실시됩니다.
정부는 오늘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음식물 쓰레기 20% 줄이기 대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일부 지자체에서 음식물 쓰레기 배출통에 전파인식 칩을 부착한 뒤 쓰레기 배출량을 점검하는 사업도 시범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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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밀가루 가격이 내려간 이후 라면과 제빵업계에 이어 제과업체들도 제품 가격 인하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이번 달 안에 초코파이 등 7개 과자 제품 가격을 최대 14%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크라운-해태제과도 밀가루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참크래커와 아이비 2개 제품의 가격을 10~12%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달 제분업체들이 밀가루 가격을 7% 안팎으로 내린 이후, 제빵업계와 라면업계 사이에서 가격 인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지만, 라면업계 1위 업체인 농심은 제품 가격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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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수도권에서 분양된 아파트 가운데 중소형의 분양가는 올랐지만, 중대형은 하락하면서 가격 차이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2007년부터 3년 동안 수도권 분양 아파트 가운데 85m² 이하 중소형의 3.3m² 당 분양가가 12.9%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85m²를 넘는 중대형의 분양가는 3년 동안 9%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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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활동 의혹을 받고 있는 전교조와 전공노 조합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임춘근 전교조 사무처장을 비롯한 전교조 조합원 4명과 김성룡 전공노 부위원장 등 전공노 조합원 2명은 오늘 오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조사에 앞서 경찰이 시국선언에 대해 무죄가 선고된 이후 정치적인 탄압 의도를 갖고 기획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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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화재 흔적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김 전 대통령 묘역의 잔디 일부가 불에 탄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묘역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보고 고의적인 방화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인도에서 4층짜리 호텔이 갑자기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경비행기가 고속도로에 비상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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