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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자꾸 던지지마"

타이페이의 첫 페어팀인 아만다 순요토-양과 에릴 수린드로-양.

오빠와 여동생이 호흡을 맞춘 이 팀은 경기 직전까지 연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조금 전 치뤄졌던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아쉽게도 큰 실수가 두어 번 있었습니다.

박자가 맞지 않아 동생인 에릴 수린도르가 번번히 엉덩방이를 찧었습니다.

그 모습이 마치 오빠가 여동생을 내동댕이 치는 듯이 보이네요.

두 사람 다 얼마나 당황스럽고 안타까웠을까요? 

타이페이의 첫 페어팀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연습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을텐데요.

팀을 이뤄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 자체에 박수를 보내야 할 것 같네요.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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