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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씽씽 겨울축제', 120억 원 경제 효과

씽씽 겨울축제는 지난 4일 시작돼서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입장객이 크게 몰리면서 지역경제에도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화면 보시죠. 

씽씽 겨울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송어 얼음낚시입니다. 

얼음판의 아이들, 추운 줄도 모르고 낚시에 빠져 들었습니다.

씽씽축제는 서울과 1시간 거리로 가까운데다 비용도 많이 들지 않아서 겨울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진인숙/경기 하남시 : 점심값이랑 해서 4~5만 원 정도. 그런데 자연이 좋아서 좋아요. 공기도 좋고….]

[동방인/경기 광주시 :  (오시는 입장에서 비용이 저렴한 편인가요?) 네, 애들도 좋아하고 하니까….]

지금까지 찾아온 관광객이 60만 명, 지역 경제도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얼음낚시의 입장료는 1만 2천 원입니다. 

입장료를 내면 5천원은 가평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상품권은 가평 행사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하시면 되거든요.] 

낚시대를 사고, 편의점이나 음식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김칠두/음식점 경영 : 축제로 인해서 손님들이 많이 오고 계시고,  저로서는 굉장히 만족하는 편입니다.]

겨울 축제 때문에 유발되는 경제효과가 1월 한 달에만  120억 원을이 넘을 것으로  가평군은 추산했습니다.

[이진용/가평군수 : 올해 들어서 인근 식당 이런 데 밥이 없어서 팔지 못할 정도로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가평군이 겨울 축제를 준비하는데는 7억 원이 들었습니다.

예산에 비해 17배의 경제효과가 지역에 나타난 셈입니다. 

가평군은 내년 축제는 규모를 더 늘려서 가평군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키워갈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포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일단 마무리됐다고 보고 다음 주부터 수매와 도축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대책본부는 잠복 기한인 2주가 지나도록  추가발병 사례가 나타나지 않아 최악의 위험은 넘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해당지역의 농가에 방문조사를 실시한 뒤 가축을 수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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