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가 프랑스 음악 시상식에서 시상자의 실수로 상을 되돌려줘야 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2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밤 프랑스 칸에서 열린 음악시상식인 NRJ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안무가 카멜 오알리가 베스트 인터내셔널 그룹상의 수상자로 블랙아이드피스를 호명했다.
그러나 몇 분 뒤 오알리는 다시 무대로 돌아와 자신이 실수했다고 말했다.
본래 수상자는 블랙아이드피스가 아니라 독일의 록밴드 토키오 호텔이었다.
작년에도 베스트 인터내셔널 노래의 수상자가 리아나였으나 케이티 페리에게 트로피가 잘못 수여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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