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과 경북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습추위가 전국을 꽁꽁 얼리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9.6도까지 내려갔고 체감온도는 영하 17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철원과 문산, 대관령 등 내륙과 산지의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에 머물렀고 남부의 최저기온도 대부분 영하 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기온이 영하 5도에 머무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인 내일아침에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면서 맹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수도관동파 등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일요일인 모레 오후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추위와 함께 서해안에는 오늘밤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내일 오전까지 충남과 호남서해안에는 최고 8cm의 눈이 쌓이겠고 내륙에도 최고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낮은 기온에 빙판길이 우려된다며 충남과 호남지방에서는 미끄럼사고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포르토 프랭스 항구가 일부 정상화돼 90톤의 구호물자를 실은 네덜란드 구호선박이 항구에 들어왔습니다.
또 아이티와 인근 도미니카 공화국의 공항 3곳이 가동되기 시작해 구호물품 공급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였습니다.
[더글러스 프레이저/ 미국 남부지역 사령관 : 아직도 1천 4백 대의 항공기가 아이티 착륙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면밀한 검토를 거쳐 3개의 공항을 추가로 가동시켰습니다.]
유엔 아이티 안정화 지원단은 그동안 산발적인 약탈이 이어지진 했지만 현 시점에서 볼 때 수도 포르토 프랭스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때 구호물품을 나눠주는데 차질을 빚을 정도로 치안이 불안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치안질서가 확보되면서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아이티 강진으로 수만 명의 고아가 발생한 가운데 독일은 며칠내에 입양아동 30명을 입국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네덜란드도 백 20여명의 고아 입양을 결정했고 미국과 캐나다, 스페인, 프랑스등도 아이티 정부와 협의를 거쳐 고아 입양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일부 자선단체들은 가족들을 찾으려는 노력없이 지나치게 입양을 서두를 경우 영원히 가족들을 찾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올 1학기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 금리가 5.7%로 확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 금리를 이렇게 정하고,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국고채 금리가 지난 학기에 비해 다소 상승했지만 한국장학재단채권을 국가가 지급보증하고 채권 발행비용을 최소화해 지난해 2학기 금리 5.8%보다 0.1%p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 금리는 변동금리로 6개월마다 고시됩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시중에 유통 중인 쇠고기와 장어, 우유 등 13종의 축·수산물 1천 8백여 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오골계와 넙치 총 3건에서 기준치의 6배에서 최대 19배에 이르는 항생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또 농산물 6종 510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 부추와 시금치, 키위 각 1건에서 기준치의 2~3배에 해당하는 농약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청은 농약과 동물 의약품 잔류량이 기준치를 넘긴 농·축·수산물을 회수해 폐기 조치했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국의 스키장과 눈썰매장 같은 레저시설과 주변 숙박시설에 있는 음식점 282곳을 조사한 결과 약 10%인 21곳이 각종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8개 업소는 유통기한이 지난 어묵과 유부, 소스 같은 식재료를 보관하다가 적발됐고, 원산지 표시 위반과 비위생적으로 식품 관리하던 음식점 일부도 적발됐습니다.
식약청은 적발업소에 대해 영업정지나 시정명령 같은 행정처분을 내려줄 것을 해당 지자체에 의뢰했습니다.
-----
오늘 새벽 성남시의회 여당 의원들이 의장석을 점거한 야당 의원들과의 몸싸움을 벌이며 경기도 성남과 하남, 광주를 합치는 행정구역 통합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한나라당 김대진 의장이 의장석을 점거중인 야당 의원들을 피해 행정시 통합 안건을 직권상정해 가결시키는 과정에 여야 의원간 몸싸움이 벌어져 민주당 정기영 의원 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행정시통합 의결은 원천무효이며 주민투표를 거쳐 결정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한 여행전문지가 우리나라 인천공항을 비롯해 아시아 주요 공항들을 대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항에 선정했습니다.
기록적 한파가 이어지면서 중국의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