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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중국, 긴축우려 등 코스피 혼조세

네, 중국의 긴축우려 등으로 미 증시가 1%넘게 하락하면서 오늘(21일) 코스피지수도 약세로 출발됐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하락분을 상당부분 만회했는데요.

기관은 오늘 매수와 매도를 크게 번복하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장중에 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떠받치는 모습입니다.

현재 시장상황 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4%포인트 정도의 내림세로 1,709선 나타내고 있고요. 원 달러 환율은 장중에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2원 내리면서 1,136원 선의 흐름입니다.

코스피 선물 지수입니다. 0.3포인트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요. 국고채 3년물도 상승하면서 4.26%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체별로 보겠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세, 기관의 팔자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산재평가와 실적 호조 기대감으로 어제 급등했던 철강주가 오늘은 가장 크게 조정받고 잇습니다.

업종지수가 1%넘게 밀리고 있는데요.

고려아연과 현대제철, POSCO 등이 일제히 내림세입니다.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급등으로 선전했던 전기가스업종도 오늘은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가장 탄력이 좋은 업종은 의료정밀과 운수장비 쪽인데요.

운수장비 업종에서는 특히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같은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한 강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입니다.

종목 동향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먼저 상승하는 종목인데요.

삼성물산이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 등에 힘입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6거래일 연속의 오름세인데요.

6조 원 규모의 풍력단지 수주와 같은 긍정적인 이슈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4분기 양호한 실적과 올해 실적 기대감으로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는데요.

어제 실적을 발표한 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 패널 수요 강세를 확인했고, 또 올해 전망도 양호해 주가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에 이어 이번엔 GS건설입니다.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으로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고요.

사업규모는 3조9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부진한 종목들 동향도 이어서 보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가 약세로 전환됐다는 소식 앞서도 전해드렸죠.

하락배경은 대규모 유상증자 우려감 때문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주가가 희석될 수 있다는 지적인데요.

한국가스공사가 이라크 자원개발(E&P)사업에 7조 3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함에 따라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 됐습니다.

하이닉스가 오늘 오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상승 반전이 됐고요. 현재 1%가량 오르고 있는데요. 하지만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코스닥 쪽입니다. 클라우드컴퓨팅 관련주의 강세가 돋보이고 엤는데, 정부가 클라우드 플랫폼 시범구축에 나선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종목 별로 엔빅스와 클루넷, 필링크 인스프리트 등이 동반 급등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도 동반 상승세입니다.

어제 미국과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소식이 호재가 되고 있고요.

비츠로시스와 보성파워텍, 옴니시스템, 피에스텍 등이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동향 보겠습니다.

개장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하락반전되는 등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1,140원을 돌파한데 따른 부담감에 상승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제 환율을 10원이상 끌어올렸던 유로화 약세가 간밤에도 이어졌습니다. 

유로달러 환율, 한 때 1달러 40센트선까지 떨어지면서 초반에 오늘 원달러 환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유로화 동향이 결국 환율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유로 달러가 1달러 40센트 그 밑으로까지 밀릴것인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겠고요.

또 중국의 대출의 대출 규제 소식으로 미국 증시에 이어서 현재 우리 증시도 조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오후장에서도 주가 동향이 외화시장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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