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름을 내건 식당을 여는게 소원인 티아나.
지극히 평범한 소녀인데요.
어느 날 그녀에게 동화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운명의 남자 라고 하기엔 너무 특별한 남자가 등장한 거죠.
자신이 왕자라고 주장하는 개구리.
생명부지 티아나에게 다짜고짜 키스까지 요구합니다.
동화에서처럼 공주의 키스를 받으면 다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렇게 뻔뻔한 개구리에게 넘어갈 티아나가 아니죠.
하지만 개구리 왕자의 말솜씨가 어찌나 청산유수인지.
티아나는 홀딱 넘어가 버리고, 그 결과는.
티아나까지 개구리고 변하고 맙니다.
아니 동화하고 얘기가 다른 거 아닌가요?
티아나는 개구리의 사기극에 펄쩍펄쩍 뛰어보지만 개구리 왕자 또한 영문을 알 수 없긴 마찬가지입니다.
싫든 좋든 마법을 풀기 위해 함께 길을 떠나기로 한 두 사람 아니 두 개구리.
용하다는 197년차 마법사 마마오디를 찾아 도움을 청하기로 하는데요.
생각할수록 억울한가요?
둘은 틈만 나면 티격태격!
쉽지 않은 여정길을 예고하는 듯 하죠?
이 때 뜻하지 않은 구원의 손길이 등장합니다.
반딧불 레이가 둘을 중재하고 나선거죠.
어디 그뿐 인가요?
길안내까지 해줍니다.
여기에 덩치에 맞지 않게 상냥한 악어 루이스까지 합세하며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는데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공주와 개구리'.
동화에서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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