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 진영 인사들이 주도하는 국민참여당이 1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당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식을 갖고 공식 출범합니다.
당 대표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으며,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는 천호선, 이백만 전 홍보수석 등 6명이 출마했습니다.
국민참여당은 앞서 배포한 창당선언문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을 당원의 삶과 당의 정치적 실천을 규율하는 거울로 삼을 것"이라며, "당원이 주인인 민주 정당과 지역주의를 극복하는 전국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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