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2일 아침 마카오에서 30세의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마카오 포스트 데일리는 현지 경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30세의 한국인 남성이 마카오의 한 주차장 부근에서 3미터 높이의 나무에 밧줄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검사 결과 사망자가 나무에 매달리기 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밧줄이 매우 정교하게 묶여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이번 사건을 살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사망자가 2008년 9월부터 마약 밀매와 남용을 포함해 최소 6개의 범죄 혐의 기록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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