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며칠 전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씨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13일)이 더 춥습니다.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15.3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일 뿐 아니라 2004년 이후 가장 추운 날입니다. 호남과 제주에는 대설특보속에 폭설까지 쏟아졌습니다. 큰 피해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올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5.3도까지 내려갔고, 체감온도는 영하 23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철원의 최저기온은 영하 23.5도 대관령은 영하 20도를 기록했고 남부지방의 기온도 대부분 영하 5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9도에 머물고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을 맴돌면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내일도 서울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이어지겠고 토요일 오후에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물러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호남과 제주도에는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계속해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 영광에는 23.5cm의 큰 눈이 왔고 고창과 진도, 정읍 등에도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전남과 전북서해안,제주산간에는 최고 10cm, 충남서해안과 전북내륙, 제주도 해안에는 최고 5cm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과 경기지방에는 내일 오후 한때 눈이 오겠지만, 적설량은 1cm 미만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에 피해가 없도록 건강관리와 시설물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