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침체에 신종플루까지 울상을 지었던 제주도에 성탄 연휴를 맞아 모처럼 생기가 돌고있습니다. 하루 관광객 수가 평소보다 만명가량이나 늘었습니다.
JIBS 김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제주공항은 한산할 틈이 없습니다.
성탄 연휴를 맞아 하루 2만 5천여명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평소 만5,6천명 수준을 크게 웃돌아 연휴 특수를 실감하게 합니다.
사실상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 관광객들에겐 첫 연휴이고 짧은 연휴를 이용한 젊은층의 여행수요가 크게 몰리면서 특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성효/제주종합관광안내소 소장 : 연휴를 맞이해서 약 한 8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당수 특급호텔도 성탄연휴기간 객실가동률이 크게 올랐습니다.
연휴기간 도내 호텔들이 평균 75%에서 95%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호텔도 객실 가동률이 예년보다 20%이상 늘었습니다.
송년모임과 세미나 행사도 집중되면서 한층 특수 기대를 채워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박 기 현/00호텔 식음팀장 : 식당가도 양식장쪽이 거의 만실로 가고있습니다. 그래서 24.25.26.27일은 현재 이브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브 전체가 만실입니다. 장소가 없어서 예약이 풀인상태이고 객실같은 경우는 현재 80%이상이 차고있는데...]
골프장 예약률은 최소 40%에서 70%대에 머물러 아직까진 여유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연말 연시를 앞둔 성탄 연휴에 제주로 몰리는 관광객들로 막바지 관광시장에 특수 분위기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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