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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미, 활주로 이탈 여객기 두동강

<앵커>

자메이카 공항에서 미국 여객기 한 대가 활주로를 이탈해 두동강이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객 90여 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세상은 지금, 송인근 기자입니다.



<기자>

항공기 기체는 두동강이가 났고, 비행기 잔해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그젯(22일) 밤 10시쯤 자메이카 킹스톤 공항에 착륙하려던 아메리칸 에어라인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근처 해변까지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154명 가운데 91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항공사 측은 여객기가 빗속에 착륙을 시도하다 착륙지점을 잘못 잡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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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북부 침보테시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자선행사장입니다.

기절한 채 쓰러진 사람들이 보이고 간신히 군중 틈을 빠져나온 사람은 헛구역질을 합니다.

선물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좁은 입구로 몰려가 넘어지면서 서로 깔리면서 60살 여성 한 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참가자들은 매년 열린 행사 때마다 선물이 부족해 사람들이 앞다투어 행사장에 들어가려다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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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 아유타야에서는 산타 분장을 한 코끼리들이 초등학생 4,000여 명에게 선물을 나눠줬습니다.

코끼리들은 선물을 먼저 받으려고 욕심을 부리는 아이들에게 앞발을 번쩍 들어 질서를 잡기도 합니다.

코끼리들은 연말을 맞아 이번 주부터 지역 양로원과 학교를 돌며 선물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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