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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① 인류의 새로운 도전 '버즈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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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구조물은 인간 역사의 일부로서 인간은 늘 높은 건물을 세우고 싶어 했어요"
- 조지 에스테피오(초고층빌딩 설계 회사)

"마천루(skyscraper)는 철강과 콘크리트가 만들어주는 꿈입니다"
- 윌리엄 베이커(버즈두바이 설계회사 'SOM' 대표)

고대 이집트 시대 쿠푸 피라미드 높이는 147m, 하늘을 향해 뾰족하게 뻗어 있는 독일 울름 대성당 높이는 161m, 현대 초고층 빌딩의 대명사인 102층 규모의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381m.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하늘을 향해 건축물을 쌓는 인간의 도전은 계속돼 왔다.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는 100층 이하 건물은 명함도 못 내밀 '마천루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건물 높이 기준 세계 200대 고층빌딩의 40%가 2000년 이후 지어진 것이다.

건축 전문가들은 818m 높이의 버즈두바이 시공 계획 발표에 대해 "가능할지에 대한 의구심을 느꼈다", "높이에 대한 궁금증을 넘어 두려움까지도 느꼈다"며 완공 실현에 대해 반신반의했다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이제 버즈두바이의 꿈은 현실로 다가왔다.

2010년 초 개장을 앞둔 버즈두바이는, 이러한 우려들을 씻어내고 착공 60개월만에 완공 단계에 이르렀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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