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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1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오는 29일, 30일, 31일에 본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우윤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이 끝난 뒤 이렇게 밝히고, "4대강 예산 문제 등 다른 부분에 대한 진전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우 수석부대표는 이어 "민생 법안 등 처리할 법안이 많아서 본 회의 날짜는 일단 정했다"면서도 "4대강 예산 삭감에 대한 한나라당의 입장 표명이 없는 한 예결위장 농성은 풀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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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지난 2006년 12월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한 전 총리를 만날 때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이었던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동석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곽 전 사장의 고교 선배인 강동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도 그 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곽 전 사장은 이들과 함께 총리 공관에서 오찬을 하면서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리를 부탁했고, 오찬이 끝난 뒤 혼자 남아 한 전 총리에게 2만 달러와 3만 달러가 든 봉투 2개를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정세균 대표 측은 "총리 공관 오찬에 참석한 적이 있다"며 "하지만 이 오찬에서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의 발언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측 역시 "곽 전 사장이 혼자 남아 돈을 전달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곽 전 사장의 진술말고도 다른 증거가 확보됐다면서 한 전 총리 혐의 입증에 자신있다며 이번주에 한 전 총리를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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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외국어고 입시에서부터 도입되는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지원자들에게 사교육 경험이 유무를 적도록 한데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발표된 외고 입시 개편안에서 주요 전형요소인 학습계획서와 학교장 추천서에 '사교육 경험 유무'를 기재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어제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허위로 적어 내는 학생은 면접 때 검증을 통해 불합격이나 감점 등의 불이익을 줄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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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성인용품점에서 암거래되는 발기부전 치료제 대부분이 가짜로 주요 성분 함량이 제멋대로여서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시내 성인용품점과 수입상품점 103곳을 단속해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을 판 혐의로 업주 3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들 업소에서 압수한 발기부전 치료제 3천 6백여 정에 대해 전문 시험기관에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100% 위조 제품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각 치료제의 주요성분 함량이 2배를 넘거나 아예 포함되지 않는 등 엉터리여서 장기간 복용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고 시는 경고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일본에서 강의하는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태국과 이스라엘에서 뚱뚱한 사람만 참가하는 이색 미인대회가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늦은 밤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새벽에 서울 등 중부지방에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늦은 밤에는 서울·경기와 충남지방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7도~영상 2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내일 낮 최고기온 역시 오늘보다 높은 3도~11도의 분포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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