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은 흐른다'로 잘 알려진 재독작가 고 이미륵 박사가 SBS 제작진 등의 후원으로 독일 그레펠핑의 시립묘지에 영면할 수 있게 됐습니다.
SBS와 부산저축은행 등은 고 이미륵 박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압록강은 흐른다' 상영을 통해 모금한 성금 2만 5천 유로를 이 박사의 묘가 있는 그레펠펭 시에 전달하고 묘소영구보존을 약속받았습니다.
고 이미륵 박사는 일제의 탄압을 피해 독일로 망명한 뒤, 한국인의 정서와 얼이 담긴 작품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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