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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일 연초 방중, 후진타오와 회담 가능성"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내년초에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달 북한의 김정각 국방위원이 중국을 방문한 것을 비롯해 북한의 고위 관리들이 잇따라 베이징을 방문했다며 이는 김위원장의 방중 문제를 사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신문은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시기는 내년 설 이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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