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유명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여배우들이 속속 스튜디오로 모입니다.
대선배 윤여정부터, 신인배우 김옥빈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들이 총출동했는데요.
항상 주목을 받아야하는 여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니 서로를 견제하는건 당연하겠죠?
촬영장 안에는 긴장감이 감돕니다.
아뿔싸, 이런 상황에서 한류스타 최지우가 지각을 했군요.
솔직하기로 유명한 여배우 고현정이 심기를 건드리고 맙니다.
이어지는 자존심 싸움!
라이벌보다 이뻐야하는 건 당연하겠죠?
여기서 끝났으면 좋으련만 고현정는 슬슬 최지우 씨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합니다.
평소에 화 안 내기로 유명한 최지우도 이번만은 결국 화가 폭발하고 마는데요.
최지우는 급기야 촬영장을 뛰쳐나가고 촬영을 마쳐야하는 스태프들은 애가 탑니다.
설상가상!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요?
협찬 보석이 안 왔다?
촬영을 위해 일본에서부터 공수한 협찬 보석이 폭설로 늦어진 건데요.
촬영이 점점 지연되자 여배우들은 까칠한 본 모습을 드러냅니다.
불안 불안하기만 오늘의 촬영!
과연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고현정 씨는 고현정을, 최지우 씨는 최지우를 여섯명의 배우 모두 본인의 이름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런 설정 때문인에 실제인지 연기인지 가늠하기가 어렵죠.
바로 이 점이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영화 속에 숨어있는 '여배우들'의 진심, 관객들은 알아 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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