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11월 내수 3만 8천687대, 수출 12만 7천927대 등 총 16만 6천61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내수는 48%, 수출은 20% 증가했으며, 전체적으로도 25.5% 판매가 늘어났다.
내수에서는 경차 모닝이 지난해 대비 22.9% 증가한 9천336대가 판매돼 경차시장 1위를 지키며 내수 증가를 이끌었다.
또 중형 로체는 5천392대가 팔려 올 들어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쏘렌토R 은 5천316대, 포르테 4천232대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다.
이달 초부터 본격 출고된 준대형 세단 K7은 총 1만대가 계약됐다.
해외판매는 국내생산분이 8만3천854대, 해외생산분이 4만4천73대를 차지했다.
국내생산분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증가했지만 해외생산분은 중국과 유럽 정부의 자동차 산업 지원책에 힘입어 79.7%나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포르테 2만9천507대, 쏘울 1만418대 등 신차들이 호조를 보였다.
1∼11월 누적판매량은 136만7천499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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