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오늘 전국 각 고등학교에서 예비 소집이 실시됩니다. 오전에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도 실시됐습니다.
보도에 조성원 기자입니다.
<기자>
수능 전날인 오늘 오후 전국 각 고등학교에서 대입 수능시험 예비 소집이 이뤄집니다.
신종플루 감염에 대비해 고 3 학생들은 물론 재수생까지 발열 검사도 시작됐습니다.
발열 검사에서 신종플루 의심 증상이 나타났거나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내일 분리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교육부는 수능 시험장마다 2개씩의 분리 시험실을 준비한 상태입니다.
수험생들은 오늘 예비 소집 때 수험표와 시험 당일 유의사항 등을 전달 받게 됩니다.
이 때 수험표에 기록돼 있는 선택 영역과 과목이 응시 원서에 기재된 것과 같은 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 내일 오전 8시 10분까지 교실에 입실할 수 있도록 시험장과 시험실 위치를 확인하고 집에서부터 걸리는 시간도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 시험장에 갈 때는 수험표와 신분증은 반드시 챙겨야 하지만 휴대전화나 MP3 처럼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는 물품은 가져가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수능 예비소집'…수험생 '발열검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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