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이천시 공무원들이 서울시내 거리에서 쌀을 팔고 있다는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기자>
네, 공직자 현장교육 강화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데요.
공무원들이 조를 짜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이천쌀 홍보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보시죠.
서울 잠실의 한 거리입니다.
이천시 공무원들이 나와서 서울시민들을 상대로 전날 도정한 햅쌀인 임금님표 이천쌀을 팔고 있습니다.
브랜드이미지도 좋고 시중보다 10%가량 싸게 팔아 시민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조미영/이천시 보건소 : 쌀판매하는게 쉽지는 않구나, 지나가는 주민들을 붙잡고 상대를 하는게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시정에 참고하기 위해서 서울시민들이 이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인지도조사도 함께 벌입니다.
[조병돈/이천시장 : 지금까지는 공급자인 공무원 중심으로 일을했습니다만 앞으로는 우리 고객,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그런 계획인데…]
지난 9월부터 공무원들의 현장체험을 통해 판매된 이천쌀이 50톤이 넘습니다.
수요감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도와주고, 공무원들의 마케팅 역량도 높이고, 이런 일석이조의 현장체험교육을 앞으로 계속 강화하겠다고 이천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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