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플루의 전염병 위기단계를 현행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범정부적 대응태세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늘(3일) 오후 전염병 위기 단계 격상을 발표하고 행정안전부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전국 16개 시·도 및 230개 시·군·구 단체장을 본부장으로 한 지역별 대책본부가 내일부터 가동됩니다.
또 군 의료 인력을 투입해 학교 예방접종 기간을 당초 6주에서 4~5주로 앞당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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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정부가 세종시 대안을 마련할 때까지 정치권은 이에 대한 논쟁을 중단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나라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존중한다면서 정부가 국민과 충청도민이 동의할 수 있는 세종시 대안을 내놓는다면 이를 검토해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또 한국이 한반도 운명의 주인이 되고, 대규모 경제협력은 핵 문제와 연계하며, 인도적 상호주의를 내용으로 하는 '신 대북 3원칙'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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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참여 교사에 대한 징계 거부를 선언한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에게 교육과학기술부가 '직무이행명령'을 발동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습니다.
교과부는 "김 교육감이 검찰로부터 시국선언을 주도한 교사들이 '국가공무원법 제 66조 등 위반'이라는 통보를 받았음에도 징계 거부 결정을 한 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 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경기도교육청의 명령 이행 여부를 지켜본 뒤 필요할 경우 김 교육감을 고발하거나 행정·재정상 제재 조치까지 검토한다는 계획이어서 시국선언 교사 처리를 둘러싼 교육계의 갈등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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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무마 대가로 기업들에게 그림을 사게 했다는 이른바 '그림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국세청 고위 간부 안모씨를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안 씨가 세무조사 대상 기업들에게 자신의 부인이 대표로 있는 G갤러리에서 그림과 조형물을 사도록 압박해 거액의 뇌물을 챙긴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G갤러리를 압수수색해 미술품 거래 내역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으며, G갤러리에서 미술품을 산 건설사 관계자 등을 불러 구매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안 씨 부부를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휴대전화로 운전하는 자동차가 등장했습니다.
9.11 건물 잔해로 만든 군함이 뉴욕에 입항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서울·경기와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남부와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지만 호남서해안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까지 이어지던 기습한파가 오후들어 누그러지면서 중부와 호남내륙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 일부지방에서는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9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내일 낮 최고기온도 11도~19도로 오늘보다 높아 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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