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2일 오후 2시를 기해 강원 강 릉시, 동해시, 삼척시, 태백시, 정선군, 평창군 등 6개 시군에 내려진 대설주의보 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도내 11개 시군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오후 2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설악산 대청봉 43㎝, 향로봉 40㎝, 대관령 21㎝, 속초 10.5㎝, 북강릉 14㎝, 동해 0.5㎝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 들면서 비구름대가 동해 상으로 빠져나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어 대설특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천군과 양구군 등 2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관령 영하 1.1도, 철원 영하 0.7도 등으로 영하권 수은주를 보였고 인제 영상 0.4도, 춘천 영상 1.5도, 원주 영상 1.1도 등의 분포를 보였다.
(춘천=연합뉴스)
강원 동해안 14시 대설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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