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미모에 돈까지 잘 버는 미녀 보살 태랑! 운명의 상대가 아닌 남자와 데이트를 하게 되면 액운이 끼는 불운한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네 신랑이다. 이 사람을 만나야 너도 살고 그 사람도 살어.]
어쩔 수 없이 신이 점지한 남자를 만나야하는데.
운명의 남자를 기다린 지 어언~~ 28년째!
사랑은 교통사고처럼 갑자기 찾아온다 했던가요? 태랑은 진짜 교통사고를 내고, 승원을 만나게 됩니다.
[피!!]
그리고 승원의 사주가 자신이 기다렸던 운명의 남자라는 것을 직감하는데요.
28년을 기다린 남자가 백마탄 왕자라면 좋으련만~ 어쩜 이리 보잘것 없는지..
[야 너 있는거 다 알아. 빨리 나와!]
월세 방에서 쫓겨날 신세에 변변한 직업도 없습니다.
말 오줌 받는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를 버티지만 이마저도 맘처럼 되지 않죠.
[뭐야. 다 눈거야? 장난하냐, 지금 너 나랑?]
태랑은 절망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깍두기 안 먹어요. 나 물에 빠진 고기는 안 먹어요.
거기다 까다롭기까지 한 이 남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데요.
[꼭 봐줘야 할 사람을 데려왔어. 엄마가 말한 내 운명의 남잔지 아닌지.]
엄마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왜 인제 왔어~~ 얼마나 기다렸는데]
어째 운명이 더 확실해진 것 같죠? 결국 태랑은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하는데~
[제가 왜 그쪽이랑 사귀어야 하는데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승원이 튕기네요.
[그래도 나 어려보인단 소리 많이 들어요.오빠! ]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승원과 사귀기에 성공합니다.
억지로 받아들인 운명이지만 태랑은 성실하고 순진한 승원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요.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승원이 운명의 남자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결국 두 사람은 헤어지게되는데요.
[야 승원씨 수신이 정지됐다는데 이게 어떻게 된거야?]
어느새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버린 두 사람!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결국 두 사람은 사랑과 운명 앞에서 갈등하게되는데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영화 '청담보살'은 박미선, 현영, 박휘순 등 화려한 카메오들이 등장하는데요. 이들이 던지는 웃음 폭탄이 흥행으로 이어질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