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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옅은 '황사'…서울 낮 기온 16도 '쌀쌀'

황사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 대부분지방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면서 보시는 것처럼 서울의 하늘빛도 다소 뿌연 상태인데요.

오후에는 남부 지방에도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제 발해만 북쪽에서 발원한 황사먼지가 바람을 타고 새벽에 중북부지방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했는데요.

황사대는 점차 남동진하면서 현재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 시간대에 비해서 낮아진 상태이고요.

하지만 여전히 맑은 날에 3배 정도 높아져있기 때문에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계속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또 동해안지방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오늘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는데요.

낮기온도 서울 16도 등 평년기온을 밑돌면서 종일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은 중북부지방에 새벽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요.

또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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