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2시30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남동쪽 11km 해상에서 연평도를 출항, 인천항으로 항해 중이던 꽃게 운반선 102백경호(47t급)가 실종됐다.
이 사고로 운반선에 타고 있던 김모(52) 선장 등 4명이 실종됐다.
해양경찰은 사고 선박이 실종 직전 다른 운반선에 "배가 침수되면서 가라앉고 있다"라는 연락을 했다는 신고내용을 토대로 바다로 침몰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해경과 해군은 함정 3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거세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인천 연평도서 4명 탄 운반선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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