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앞바다에서 선원 5명이 탄 선박이 침몰한 것으로 보여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동해 해양경찰서는 18일 새벽 1시 반쯤 독도에서 북서방 65㎞ 해상에서 폐그물 수거 작업을 하던 백18톤 규모의 선박이 기상악화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선박에는 선장 57살 김모 씨와 기관장 73살 정모 씨 등 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선박에서 조난 신호가 포착돼 수색작업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당시 동해안에는 초속 14~16m의 강한 바람과 4m에 달하는 높은 파도가 일어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독도 앞바다 선원 5명 탄 선박 침몰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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