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2005년 이후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에 대해 10차례에 걸쳐 기획 세무조사를 한 결과 1인당 평균 14억 원을 탈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한나라당 나성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2005년 12월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에 대한 1차 기획 세무조사를 시작한 이후 올 5월까지 10차례에 걸쳐 2,601명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이 모두 3조 5,941억 원의 소득을 신고하지 않아 1인당 평균 14억원의 소득을 빠뜨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이들에게서 1조 4,339억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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